1. K :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또는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2. P : Problem, 개선이 필요한 부분
3. T : Try, 문제에 대한 해결책 또는 다음에 시도해 볼 것

1. K

   (1) 모르는 기술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 이번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Spring Security와 QueryDSL을 써보았다. 처음하다보니 두렵고 막막했는데, 하나하나씩 천천히 배우다 보면 별 것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버리자.

 

   (2) 2차때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서비스도 생각하자' 였다. 기획서대로 구현이 아닌, 서비스적으로 고민해보고 설계를 진행했다. Entity 설계를 많이 바꿔서 나름 서비스 답게 구현했다. 내가 만드는 기능이 서비스에 어떻게 사용될지를 생각해보면서 구현하니 더 재밌었다.

 

   (3)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자. 팀원들이 물어볼 때,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자. 팀원과의 좋은 관계는 팀의 힘과 직결된다.

 

   (4) 다른 사람 코드를 보며 배우자. 더 깔끔하고 좋은 코드를 보며 따라하고 성장하자.

 

   (5) 2회차 이후에 적용해보려했던 Issue와 Code Review를 적용했다!


2. P

   (1) 핑계겠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Swagger를 사용해보지 못했다. 3차 끝나고도 바로 미니라 다음 프로젝트에 Swagger를 적용해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습득해보자

 

   (2) Security에서 refreshToken을 적용하지 못했다. Redis를 이용해서 구현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적용하지 못했다. 보안이 취약한 서비스임.

 

   (3) Github commit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commit 관리는 변경 관리이다. 지금은 필요성을 못느끼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commit 관리를 하자.


3. T

   (1) Github Project를 사용해서 프로젝트 관리를 해보고 싶다. 미니프로젝트가 프론트엔드 사람과 같이하는 나름 중형의 프로젝트이므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2) Code Review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 같은 팀원들이 소극적으로 하기에 같이 소극적으로 되는 것 같다. 팀원들과 같이 얘기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작성하면서 보니까, 잘한점이 많아서 뿌듯했다!!! 미니 프로젝트도 화이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