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준비

1. 백준 3078 - 좋은 친구

: 큐에 K만큼 담고, 그 안에서 같은 길이의 이름의 갯수를 더해주면 친구 쌍의 총 수를 구할 수 있다. 이름 길이에 따라서 카운트 배열을 갱신해 나가는 것이 포인트

 

2. 백준 11577 - Condition of deep sleep

: 분명 큐를 써야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방법을 떠올릴 수 없었다. 왜일까??? 전구를 끄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까 알았다. 3 - 1 - 2 순서로 끄나, 1 - 2 - 3 순서로 끄는 것이 상관이 없었다.

첫 번째 생각하지 못한 점은 한번 끈 전구를 다시 끌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1번 전구를 한 번 껐으면, 다시 킬 일은 없다. 왜냐면 이럴경우 그냥 안키면 되는 것이므로

두 번째 생각하지 못한 점은 그리디하게 접근해서 앞에서부터 전구를 끄는 것이다. 앞에서부터 차례로 켜져있을 경우 K개만큼 스위치를 누르는 생각을 못했다. 아마도 워낙 완전탐색 문제만 많이 풀다보니 이것에 익숙해져있고, 더 나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단순하게 완전탐색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자!!!

만약 두 번째까지 생각했다 하더라도 큐까지 쓰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번 스택과 큐 문제를 풀면서 느낀점은 '완전탐색으로 풀 수 없는 시간복잡도 문제와 무언가 그 주변에 관련된 일을 묻는 문제라면 스택과 큐를 쓰는 것을 고려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스택과 큐를 쓰는 것인지는 좀 더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며 차차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필요한 것들 공부할 것들 이번주 내로 정리해서 하나씩 나아가보자. 오늘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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